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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팬들과 버스 타고 점심도 함께···올스타전 최다득표

입력 2019.01.17. 16:27 댓글 0개
양효진, 현대건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양효진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2시즌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양효진은 팬 10명을 선정, 올스타전 티켓과 점심을 대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구단 버스 탑승, 양효진 유니폼 선물 이벤트를 벌인다.

20일 올스타전 당일 양효진은 팬들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구단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출발, 함께 점심을 먹고 올스타전에 나선다.

연고지가 같은 한국전력 배구단에서도 서재덕이 최다득표 선수가 돼 현대건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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