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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 "발빠른 폭염대처에 농가안정"

입력 2019.01.17. 11:20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가 지난해 폭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발빠르게 대처한 지역총국을 방문했다.

17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 16일 대전 중구 소재 대전지역 총국을 찾아 "발빠른 현장대처 덕분에 작년 폭염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피해농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올해 현장경영 일환으로 지난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전국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농협손보의 올해 추진과제는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조직문화 등이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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