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북구-광산구-전남 담양·장성 ‘손잡았다’

입력 2019.01.11. 08:50 수정 2019.01.11. 10:08 댓글 3개
광주전남북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초대회장 문인 북구청장
한전공대 ‘첨단3지구’ 유치 등 상생의제 채택 공동 대응키로

북구가 광산구, 전남 담양·장성군 및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힘을 모으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지난 1월 8일 첨단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역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지자체는 경제·산업, 교통, 환경, 기반시설,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해 광주·전남 북부권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한전공대 첨단3지구 유치 및 첨단3지구 조기착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 등 품격 높은 담양 문화관광도시 조성, 장성군의 미래먹거리인 황룡강, 축령산, 장성호, 백양사 등 우수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상생의제로 채택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전공대 유치를 핵심협약으로 채택하고 북구가 ‘첨단3지구’를 최적지로 제출한 가운데 한전공대가 최단기간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호남 거점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이들은 한전공대가 첨단3지구로 들어설 경우 R&D특구 내 집적화된 산학연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로 개교와 동시에 연구중심의 한전공대 조기정착을 이끌어 광주 남부권과 전남 중부권의 에너지밸리와 혁신도시 완성에 기여할 수 있고 국립심혈관센터,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의료산업 클러스터 등 첨단3지구 조기착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광주와 전남의 접경을 아우르는 부지로 광산구 신룡·진곡·하남산단, 전남 장성 나노산단 발전과 담양·장성군의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광주·전남 동반성장의 새로운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상생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한 오늘 협약식은 전라도 정도 새천년을 맞아 전북권과의 연계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행사”라며 “광주·전남 북부권 발전의 전기를 맞이할 한전공대 첨단3지구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앞으로 지역 균형발전과제 발굴·대응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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