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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메츠에 대패…시리즈 탈락 위기

입력 2015.10.13. 18:41 댓글 0개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대패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13으로 패했다.

홈에서 1승1패에 그친 다저스는 3차전 선발 투수로 브렛 앤더슨을 내세웠지만 3이닝 6실점하며 무너졌다.

메츠는 홈런 2방 포함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13점을 올렸다.

출발은 다저스가 좋았다. 다저스 타선은 2회 메츠 선발 맷 하비를 상대로 연속 3안타로 무사 만루를 잡은 뒤 야스마니 그랜달의 우전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3점을 먼저 올렸다.

곧바로 메츠 타선이 폭발했다. 2회말 3연속 안타로 1점을 추격한 메츠는 2사 만루에서 커티스 그랜더슨의 싹쓸이 2루타로 3-4로 경기를 뒤집었다.

메츠는 3회에도 트래비스 다노의 투런 홈런으로 3-6으로 달아난 뒤 4회에는 다니엘 머피의 좌전 적시타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3점 홈런으로 10점을 채웠다.

다저스는 7회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솔로포로 1점을 추격했지만 메츠 타선은 7회말에도 3점을 더 보태며 완전히 승기를 가져갔다.

다저스는 9회 하위 켄드릭이 3점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더는 추격할 수 없었다.

앞서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컵스가 홈런 6방을 폭발시키며 8-6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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