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군 관계자, 이란 공격 확인" NYT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방공망 활성화는 예방 조치···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18일에 사전 통보"뉴시스
-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 핵 시설 안전"뉴시스
200일 남은 수영대회, 선수촌 공정률 85%
입력 2018.12.24. 14:36 수정 2018.12.24. 14:55 댓글 3개선수촌 공정 막바지
차질 없이 ‘순항’중
2019년 광주 ‘빅이슈’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00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계·동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 육상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평가받는 만큼 총력을 쏟는 건 당연지사.
송정주공아파트를 허물고 진행 중인 선수촌은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이고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을 비롯해 임시 수조공사가 들어가는 조선대 운동장 경기장 조성 역시 현장운영계획안을 토대로 순항중이다.
내년 3월 준공 목표
◆"선수촌 공정률 85%"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진행중인 선수촌 공사는 12월 말 현재 기준 공정률 85%에 도달했다.
모두 6천여 명을 수용할 이곳 선수촌 아파트는 지상 15~25층 25개 동으로 조성됐다.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영 및 다이빙 경기가 펼쳐질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은 지난 9월부터 공사중이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에 달한다.
경기장을 신설하지 않고 임시수조공사로 결정 난 광주 염주체육관(아티스틱 수영)과 남부대 축구장(수구), 조선대 운동장(하이다이빙)의 경우 내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공적 개최 위한 염원
◆“국·내외 홍보 총력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총력전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국가별 영사관을 통해 해외 판매를 유도 하는 등 입장권 판매 활동에 매진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광주세계수영대회는 내년 7월12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수영·오픈워터수영·하이다이빙 등 총 6개 종목에 세계 200여 개 국가, 7천여 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통합뉴스룸=김경원기자
- (재)보문복지재단, 초록우산에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최근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과 함께 광산구에 위치한 동곡미술관에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천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과 함께 광산구에 위치한 동곡미술관에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천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 오영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 최관수 대성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최인기 보문고등학교장, 유영태 초록우산 광주후원회장, 초록우산 홍보사절단이자 2023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 된 김지성, 정규리씨 등이 참석했다.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보문복지재단의 후원금은 누적 5억5천만원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보문고 학생 및 교직원들도 교내 자체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200만6천620원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지원, 심리정서적지원, 자립지지체계강화, 위탁가정아동들의 안정적인 친가정 복귀를 위한 아동가정 심리정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쓰일 예정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간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보호대상 및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광주형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는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후원을 통해 자격증취득지원 75명, 자립키트(첫 살림 지원) 260명, 심리치료 143명 등 총 737명의 아동들을 지원했다.정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의 출생률로 인한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보호종료아동들이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내딛는 첫발을 돕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고 전했다.김씨는 "매년 보호대상아동들과 가정위탁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보문복지재단에 감사 드린다"며 "아이들의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자립역량을 기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며,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보문복지재단은 2013년 12월 설립됐으며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더 중요하다"는 설립자 동곡(東谷) 정형래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복지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립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위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복지의 영역을 넓혀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예술사업',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광주시교육청,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 성공리 개최
- · 완도서 내달 23일 학생 문예백일장···항일운동 기념
- · '늦게 핀 꽃이 더 예쁘다' 장성 산동리서 유채꽃 축제
- · 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