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 자만심은 패망의 지름길
입력 2018.12.18. 00:01 수정 2018.12.18. 06:08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2월18일 화요일 (음력 11월12일 갑신)
▶쥐띠
분수에 넘치는 일은 하지 말라. 경거망동하다가 관재수에 휘말릴 운이다. ㄷ, ㅁ, ㅈ 성씨는 현실을 생각하고 전진하는 것이 좋겠다. 1, 2, 3월생은 노란색이 길. 토끼, 말, 닭띠를 멀리하라 .
▶소띠
착하고 어진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바. 그러나 자칫 역효과를 내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할 수. ㄴ, ㄷ, ㄹ, ㅇ 성씨는 내 것을 내주지도, 남의 것을 받지도 말라. 10, 11, 12월생은 동, 북쪽이 길. 손재수 조심.
▶범띠
오지랖 넓히지 말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ㅈ , ㅊ , ㅎ 성씨는 하루에 한 번쯤 푸른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지라. 2, 7, 10월생은 자금 문제에 시달리지만 실패하지는 않겠다. 북향 길.
▶토끼띠
자신을 지키려면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성공을 바라면 필요 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남에게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은 배신행위다. 5, 7, 10 월생은 돈놀이 금물. 가족과 갈등이 심각하겠다.
▶용띠
ㄱ, ㅂ, ㅅ, ㅎ 성씨는 변덕을 부리지 말라. 3, 5, 7월생 서비스 종사자는 봉사에 눈을 뜨면 지위 향상. 삶의 보람도 느낄 수 있다. 남, 서향 길 .
▶뱀띠
이정표를 보면서도 세월만 보내는 격이다. 지혜와 노력이 필요할 때다. 1, 3, 5월생은 사업에 변동 수 있겠다. 동업을 하려면 3, 4, 10월이 좋겠다. 쥐, 토끼, 말, 닭띠는 피하라. 나이 차이 있는 자와 시비가 있겠다. 서쪽이 길.
▶말띠
오랜 방황 끝에 뜬구름 잡는 격. 지나친 방황은 나태함과 게으름을 재촉하는 길. 내가 뿌린 씨앗은 내가 거둬들이게 되니 항상 노력하고 인내하라. 언행이 바르지 못하면 구설에 오른다. 2, 7, 12월생 투기는 금물. 동업을 삼갈 것 .
▶양띠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노력 끝에 열매를 맺었으니 마음이 한층 풍성하다. 지나친 과욕은 흉을 불러들일 수 있다.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 1, 7, 8, 9월생은 남쪽이 길.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에게 연연하지 말 것. 파란색이 길.
▶원숭이띠
모든 것이 내 것 인양 속단하지 말고, 이해의 폭을 넓힐 것.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주장은 자칫 독선적으로 보여 화를 부른다. ㅁ, ㅂ, ㅍ 성씨 3, 4, 8월생은 순간적으로 실수할 수 있다. 밤길에 차 조심 .
▶닭띠
ㄱ, ㅅ, ㅎ 성씨는 성급하게 굴지 말고 느긋한 자세로 나를 돌아보자. 지혜와 노력이 필요할 때. 범, 원숭이, 돼지띠가 도움이 될 듯. 1, 2, 3월생은 검은색을 피할 것 .
▶개띠
근면 성실한 태도로 현재 위치에서 전진하면 사업 번창. ㅁ, ㅈ, ㅎ 성씨 3, 8, 9, 10월생은 애정의 갈림 수 있으니 화합과 양보의 미덕이 필요하다. 자꾸 변동하는 것은 금물 .
▶돼지띠
씨를 뿌렸으니 열매가 맺는 격. 나를 알고 순리대로 행하면 한층 더 길하겠다. 2, 5, 7월생 관재수 있으니 문서 관계를 특별히 조심하고 보증을 서지 말라. 공사를 확실히 가릴 것. ㅁ, ㅇ, ㅊ 성씨는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니 힘들겠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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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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