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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필요한 비타민 <겨울 제철 과일>
입력 2018.12.17. 09:59 댓글 0개겨울 제철 과일 먹고
비타민을 보충해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추운 겨울,
으슬으슬 춥고 코가 막히는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죠.
비타민이 풍부한
겨울 제철 과일을 알아볼까요?
겨울 제철 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귤 한 개(100g)에
비타민C가 35mg이 들어있어
한두 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가
모두 채워진다고 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이불 덮고 까먹는 귤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죠~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이불 덮고 까먹는 귤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죠~
유자차를 통해
온몸에 퍼지는 따뜻함.
감기 걸렸을 때
왠지 모르게 유자차를 먹으면
감기가 낫는 느낌이 드는데요.
유자차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죠?
새콤달콤한 딸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딸기에도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비타민C는 물론,
피부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꿀 피부를 위해 딸기를
먹어줘야겠네요~
과일의 여왕 사과!
사실 사과는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과일이죠
사과는 비타민은 물론,
폐를 보호하는 케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요즘같이 미세먼지 심한 날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새콤한 석류!
새콤한 맛과
먹는 재미가 있는 석류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지금까지 영양이 풍부한
겨울 제철 과일을 알아봤는데요.
추운 날씨에 낮아진 면역력을
가득 채워줄 겨울 제철 과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출처: //saygj.com/221418972971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
- 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정부의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한 환자가 진료접수창구 앞을 지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처벌이 임박하자 의정 갈등 전면에 나선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광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빈 자리를 한 달 넘게 메우던 교수들이 무더기로 사직 의사를 표하자 병원장이 직접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28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은 지난 25일부터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하고 있다.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에 이날 현재까지 사직서를 낸 교수는 총 283명 중 92명이다. 조선대 의대 교수는 총 161명 중 46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건넸다.두 비대위는 사직서를 취합해 조만간 학교 측에 일괄 제출할 계획이다.교수들은 사직서 수리 시까지 주 52시간 이내로 외래·수술·입원 진료를 하는 준법 투쟁을 검토하고 있다.대학병원은 교수들의 근무 시간 단축을 우려하고 있다.공공보건의와 군의관이 의료 현장에 투입되고 있지만, 각 진료과를 진두지휘하는 건 교수(전문의)이기 때문이다.전남대·조선대병원은 환자가 급감한 병동을 통폐합하며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이미 한 달 넘게 이어진 과중한 업무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교수들의 향후 집단행동에 병원 측이 예의주시하는 이유다.상황이 악화일로에 치닫자 전남대병원장은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본·분원 소속 350명 임상교수 이상 교수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필수진료 유지를 호소했다.정 원장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 현 상황에서 진료 기능 축소로 교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의대 비대위 결정으로 일부 과에서 외래, 응급 진료범위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병원은 광주·전남 환자들의 최후 보루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를 최우선으로 염두해 두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과의 상황으로 진료 기능을 축소하고자 한다면, 미리 진료처와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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