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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한국전력, 외국인선수 추가 교체 불가"
입력 2018.12.13. 11:00 댓글 0개【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한국배구연맹은 1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단장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전력이 요청한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 허용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단장들은 일부 구단의 외국인 선수 부재에서 오는 파급 영향은 충분히 공감을 하나, 시즌 중간에 규정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개막 후 15전 전패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서재덕 등 국내 선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한국전력은 당초 독일 출신의 사이먼 헐치를 영입했다. 그러나 한국전력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은 헐치는 정규리그가 시작되기 전 한국을 떠났다. 한국전력은 곧바로 아텀을 영입했지만, 잇단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규정상 외국인 선수를 한 번밖에 교체할 수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한국전력은 연맹에 추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프로배구 단장들은 한국전력의 부진으로 프로배구 인기의 하락을 걱정하면서도, 시즌 중에 규정을 바꾸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연맹과 각 구단은 팬들과 V-리그 발전을 위해 동 건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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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결장한 메시 "도움주지 못한다 생각들 때 은퇴할 것"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21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 중 프리킥을 하고 있다. 메시는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2024.02.22.[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은퇴해야 할 때가 오면 주저하지 않고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중동 매체 '알 아라비아'는 29일(한국시각) 'MBC 빅 타임 팟캐스트'에 출연한 메시의 인터뷰를 인용해 "메시가 은퇴에 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함께 세계 축구계의 '신'으로 평가받았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10년 넘게 이어간 덕분이다.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도 무려 8개나 받으며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듯,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7세인 메시 역시 은퇴에 가까워졌다.메시는 3월 A매치 기간이 열린 리그 휴식기 동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힘을 보탰어야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휴식을 가졌다.메시가 없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를 위해 뛰지 않는 메시를 고려해야 할 때가 오고 있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메시는 "내가 더 이상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때, 즐겁지 않거나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를 안다"고 말했다.이어 "난 스스로에게 비판적인 편이다. 경기가 잘될 때와 안 될 때를 잘 안다"며 "(은퇴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느끼면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할 것"이라며 은퇴 시점을 시사했다.한편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빠졌지만, 엘살바도르(3-0 승), 코스타리카(3-1 승)와의 3월 친선 2연전에서 전승을 거뒀다.◎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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