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복지부 토론회서 "'의무사관학교' 설립해 지역에 배치하자"뉴시스
- 송미령 장관 "설탕 등 제품원료 할당관세 연장 협의할 것"뉴시스
- 브라질, 동성 결혼 20% 늘어···이성 결혼 증가율의 5배 뉴시스
"아침이라고 안심 NO" 숙취운전자 5명 적발
입력 2018.12.13. 09:50 수정 2018.12.13. 10:11 댓글 0개전좌석 안전띠 미착용도 102건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13일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5명의 운전자를 적발했다.
동시에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단속도 진행해 총 10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광주경찰은 5개 경찰서가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도로 22곳에서 단속을 진행, 이른바 숙취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 중 1명은 운전면허 취소, 4명은 운전면허 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이날 오전 7시52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서광주로에서 A(56)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15%(운전면허 취소수치)인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근길에 술에 취한 상태로 약 2㎞ 가량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5~0.1%인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북구와 동구지역에서 각각 2건씩 총 4명이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펼쳐진 안전띠 미착용 단속에서는 운전자·동승자 포함 총 102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광주경찰은 이날 경력 총 152명을 동원해 숙취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펼쳤다.
단속은 택시와 시내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시간대 장소를 옮겨가며 하는 스폿(SPOT) 단속방식을 강화하고, 출근시간대·대낮 음주단속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며 "밤늦게까지 과음했을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완도 선착장서 1t화물차 바다에 빠져...50대 운전자 사망
- · 출소 한 달 만에 또...성당서 테이프로 헌금 훔친 50대 구속
- · 43억대 美영주권 사기, 실형 갈림길 '제니퍼 정' 추가 수사 한창
- · 경찰, 광주 서갑 조인철 후보 부시장 당시 비상장주식 매입 내사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