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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배당시즌…주목할 만한 배당주는?
입력 2018.12.13. 06:30 댓글 0개26일 전까지 배당주 매수해야 배당 가능
【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증권업계가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배당 유망주를 내놓고 있다.
연말 상승장을 의미하는 '산타랠리'가 사실상 어렵게 되자 시장의 관심도 자연스레 배당주로 쏠린다.
올해 배당락일(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은 27일로 배당금을 받으려면 26일까지 배당주를 사면된다.
13일 토러스투자증권은 연말에 주목해야 할 배당주로 효성(004800)과 휴켐스(069260), 기업은행(024110),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NH투자증권(005940), SK텔레콤(017670), 포스코(005490), KCC(002380), LG유플러스(032640) 등을 꼽았다.
예상 배당수익률을 보면 효성이 7.9%로 가장 높았다. 휴켐스는 6%, 기업은행과 하나금융지주는 4.9%, KB금융과 NH투자증권도 각각 4.6%, 4.4%로 높은 수준의 수익률이 기대된다. SK텔레콤과 포스코, KCC, LG유플러스는 2~3%대 배당수익률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3월까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국 증시의 주요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종목을 우선 선별했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도 토러스투자증권과 같이 효성과 휴켐스,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을 양호한 배당수익률을 안겨줄 종목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쌍용양회(003410), S-Oil(010950), 롯데정밀화학(0040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삼성카드(029780), 세아베스틸(001430), 한전KPS(051600), 하이트진로(000080) 등을 추천했다.
대신증권 역시 효성과 기업은행, 삼성카드,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을 유망 배당주로 제시했다.
이어 BNK금융지주(138930)와 두산(000150), 우리은행(000030), 신한지주(055550), 케이티앤지(033780), 롯데하이마트(071840), 자화전자(033240), GS홈쇼핑(028150), 대덕전자(008060)도 함께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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