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남구의회, 내년도 예산 심의 돌입

입력 2018.12.12. 17:32 수정 2018.12.12. 17:40 댓글 0개
오는 19일까지
12일 광주 남구의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들어갔다.

광주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오는 19일까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3천509억7천279만 3천원을, 기금운용계획안 7종, 45억4천800만원을 제출했다.

제출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후,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하주아)를 개최해 최종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예산안은 남구청장이 고시함으로써 확정된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20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및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김현주기자 5151k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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