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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최적” 광주 자치구 한전공대 유치전 돌입
입력 2018.12.10. 17:29 수정 2018.12.14. 13:22 댓글 12개2022년 3월 개교예정인 한전공대와 관련, 광주와 전남이 각각 3곳의 후보 부지를 추천키로 한 가운데 광주 일선 자치구 4곳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북구는 10일 “지난주 첨단3지구를 최적지로 하는 한전공대 유치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역 및 개발논리보다 단기간에 세계 최고대학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중요하다는 게 북구의 입장이다.
첨단3지구 내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국립심혈관센터, 의료산업 클러스터, 친고령사업집적단지 등이 추가로 들어서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게 북구의 주장이다.
북구는 또 연구비 지원 등 R&D특구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대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전남 상생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북구는 장성과 연접한 첨단3지구에 한정공대가 들어선 경우 전남 북부권 발전에 기여하는 광주·전남 동반성장의 새 모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구를 비롯, 서구, 광산구도 광주시에 한전공대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특히 남구는 지난달 28일 ‘한전 공대 설립과 지역균형발전 포럼’을 갖고 한전공대에 최적화된 정주 요건과 환경에 대해 논의했다.
유창호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교수는 한전공대가 남구 에너지 밸리산단 인근에 유치된다는 가정 하에 진행한 환경 검토 결과를 발표, 교육·의료시설과 도시·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 환경친화적 입지 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김병내 남구청장도 “대촌동 에너지 밸리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광주·전남을 이끄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의 축이 될 수 있다”며 “남구는 한전 공대가 들어서기 가장 좋은 정주 요건과 교육 환경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신 영산강 시대를 여는 최적지’라는 골자로 서창지역(매월동 산122) 121만㎡을 후보지로 제안했다.
광산구도 나주와 인접한 동산·연상동 옛 전남축산시험장 일대 120만㎡를 한전공대 최적지로 제안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달 말께 후보지 3곳을 선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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