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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선언하는 이태양

입력 2018.12.10. 10:41 댓글 0개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태양(왼쪽)과 문우람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문우람 관련 이태양 양심 선언 및 문우람 국민 호소문 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문우람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규약 제148조 '부정행위',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KBO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이태양은 KBO 야구규약 제150조 제2항에 따라 영구 실격 제재 처분을 받았다. 2018.12.10.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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