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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휴가족 겨냥 해외패션 할인행사

입력 2018.12.10. 10:32 댓글 0개
3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물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연말연시 휴가족을 겨냥한 해외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투미·막스마라·멀버리·베르사체·보테가베네타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부 제품은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발리·지미추 등 17개 브랜드에서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25% 상당의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행사도 연다.

내년 1월2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0달러·1500달러·1000달러·500달러·3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최대 35만·26만·16만·11만·7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못지 않게 연말연시도 휴가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할인행사를 열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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