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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09. 17: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서울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은 후 서울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8.12.09.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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