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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찾아온 '대설'…광주 아침기온 -1

입력 2018.12.07. 04:00 수정 2018.12.07. 06:58 댓글 0개
인천 -8도·수원 -7도 등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쌀쌀한 날씨에 두터운 옷을 입고 걷고 있다. 기상청은 7일 수도권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18.12.0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21번째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며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륙고기압의 확장에 따라 서해상에서 발생한 구름대는 밤 사이 발달하며 남동진해 7일 새벽부터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이 눈이 8일까지 이어지며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7~8일의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서 2~7㎝(전북 서해안 10㎝ 이상), 충남 내륙과 전남 내륙은 1~5㎝다.

해당 기간의 예상 강수량은 충남, 전라도,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에서 5㎜ 내외다.

오전부터 기온도 전날에 비해 크게는 10도 가까이 떨어지며 매서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7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5도 등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6.0m, 서해 먼바다에서 2.0~4.0m, 남해 먼바다에서 1.0~4.0m로 이는 등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8일도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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