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여배우 때문에 속앓이?···"그만하자" 버럭뉴시스
- 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뉴시스
- 숙대, 'SM 브릿징데이' 개최···숙명인 200명 한자리에뉴시스
- [교육소식] 마산대-태림산업㈜ 산학협력 협약 등뉴시스
- 제주도 첫 여성 정무부지사 탄생 임박···인사청문 '적합'뉴시스
- 로제, 테디 걸그룹 지원사격···'아이랜드2' 시그널송 참여뉴시스
- 방산협력 회의 참석 이종섭,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에 '침묵'(종합)뉴시스
- 대만 방문 美의회 대표단 "대만에 지속적 지원" 약속뉴시스
- 거래소, 2차 밸류업 자문단 회의···가이드라인 초안 논의뉴시스
- 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뉴시스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8.12.06. 14:20 수정 2019.01.14. 11:14 댓글 0개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4선·여수을)은 6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주 부의장과 여상규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이 주최하고, 여수시, 남해군, 광주전남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실장과 경남발전연구원 하경준 박사가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전남대학교 이정록 교수가 대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국토교통부 이상헌 과장,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본부장, 국토연구원 이백진 본부장, 경상대학교 김영 교수, 전남대학교 신우진 교수 등이 토론에 임했다.
주 부의장은 “여수-남해를 연결하는 교량은 사업비가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반면, B/C가 낮아 사업추진이 좌절됐지만, 여수-남해를 해저터널로 연결하면 사업비가 30% 수준에 불과한 5천억 원이면 충분하다”며 “따라서 제5차 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시켜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은 남해안의 천혜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으로, 두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남북으로는 철도와 교통이 발달했으나, 동서(東西), 좌우(左右)로는 교통상황이 매우 열악하다”며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을 하루빨리 개통시켜 동서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지방도시간 ‘상생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 이정현 후보, 광양 5일시장서 4·10 총선 첫 일정 가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오전 광양 5일시장에서 첫 공식 유세활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현 선거사무소 제공 4·10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광양 5일시장에서 첫 공식 유세활동에 나섰다.이 후보는 28일 "전남을 위해서 정치의 전남이 아닌 삶의 전남의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며 "광양은 여수와 순천에 뒤지지 않는 지역인 만큼 국제행사를 치를 준비가 돼 있는무궁무진한 도시다. 광양은 2차전지사업인 광석물질인 리튬공장 중심지 임에도 불구하고 또 주위의 국내 최대규모 석유화학공장 및 철강단지가 있지만 광양에는 뱃터리설비시설 공장 및 3만개 넘는 자동차 부속 공장도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백운산은 광양시민의 자존심이며 긍지이지만 78년동안 서울대학교 학술림으로만 쓰여지고있다. 광양시를 챙긴다면 이런 문제를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면서 "섬진강 건너편 하동군은 3천400억을 투자해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있지만 정작 광양시 망덕과 다압에서는 준 주거지 지역이라서 제대로 된 커피숍이나 횟집을 못내고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그는 "순천세무서 납세액의 4천900억원 가량의 절반을 광양 기업들에서 내고 있지만 광양시에는 세무서가 없다"며 "4천900억원보다 적게 내는 지역도 독립세무서가 24개나 존재한다"고 꼬집었다.또 "이순신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국가산단의 트럭이대부분이지만 1년에 10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세를 6조원를 거더가며 이순신 대교 유지관리비는 고스란히 광양시와 여수시, 전남도가 부담하고 있다. 순천 신대지구는 외국인 기업들이 들어와 외국인 거주지역임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묶어났지만 외국인은 한사람도 들모지않고 있는현실"이라며 "아파트는 빼곡하게 들어서 있지만 많은 병원부지 및 쇼핑몰 학교부지 는 텅텅 비어있다. 고등학생들은 시내로 학교를 다녀야되고 병원과 쇼핑몰은 구경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곡성군은 낙후의 산물이며 구례는 많은상가 가 어려움에 처해져있고, 구례 간전에서 백운산 옥룡으로 넘가는 도로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다"면서 "국회의원 3선으로서 당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및 홍보수석 예산특결위원회 8회, 특히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이라도 자부한다. 많은 노력과 더 많은 과제가 저에게 주워져있기 때문에 지역의 참일꾼으로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
- · [종합] "7년 시간 마침표"···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확정
- · '13일 앞으로' 광주·전남, 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
- · 경실련 "22대 총선 후보자 32%가 전과자···최고는 11범"
- · 광주시, 화물자동차 사고예방 특별 합동단속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문재인, 거제 변광용 후보 격려···배재정 지원은 미정..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