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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 5개 건설사는 12월 7곳에서 6446가구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37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2곳 2204가구, 광주광역시에서 재개발구역 일반분양으로 3곳 1546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 1곳, 1033가구, 세종시 1곳 596가구 등이다. 이는 12월 전체 일반분양 1만8000여 가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검단신도시는 우미건설의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1268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는 제일건설의 '성남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103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한신공영의 주상복합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596가구), 광주에 중흥건설과 고운시티아이가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 고운라피네'(일반 437가구)도 분양할 계획이다.
다만 "아직 무주택자의 청약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상황에 따라 내년으로 해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고 부동산인포측은 전했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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