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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안타 1타점…다나카와 맞대결 완승
입력 2015.07.30. 13:22 댓글 0개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8번째 3안타 이상 경기를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7(338타수 80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와 첫 대결을 했다. 다나카에게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강했다.
추신수는 다나카와의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때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1사 1, 3루에서 다나카의 스플리터를 노려 좌전안타를 쳤고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4회말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2로 앞선 6회 다시 리드오프로 출격한 그는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힘차게 달려 2루타를 기록했다. 그런데 상대 수비수의 글러브가 몸에 붙은 상태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 와중에 발이 베이스에서 살짝 떨어졌고 아웃판정을 받았다.
8회 추신수는 바뀐 투수 브렛 마이어스에게 다시 안타를 때려 전 타석의 실수를 만회했다.
경기는 텍사스의 5-2 승리로 끝났다. 텍사스 타선은 다나카에게 4점을 뽑아내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다나카는 6이닝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을 해 시즌 4패(7승)를 당했다.
- 다르빗슈,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고우석은 여전히 마이너리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1회초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역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38)가 부상 여파로 잠시 쉬어간다. 미국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고 있는 투수 고우석(26)은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설 기회를 놓쳤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목에 긴장 증세를 느낀 투수 다르빗슈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보도했다.다르빗슈의 IL 등재일은 가장 최근 등판 다음 날인 16일로 소급 적용된다.다르빗슈는 과거에도 목 부상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MLB닷컴은 "다르빗슈는 예전에 목과 허리에 문제가 있었다. 지난 2013년에는 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갈 길 바쁜 샌디에이고는 선발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르빗슈 없이 당분간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23⅔이닝을 던졌고 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가 이탈했음에도 선발 투수가 아닌 구원 투수를 콜업(1부 리그 승격)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우완 불펜 로건 길라스피가 등록됐다.2022년 MLB에 데뷔한 길라스피는 통산 28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작성했다. 다만 올해 트리플A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3.20. jhope@newsis.com빅리그 승격을 노리는 고우석은 부름을 받지 못해 마이너리그에서 더 기량을 갈고닦게 됐다. 올해 더블A 4경기에서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냈다.지난해까지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고우석은 지난 1월 샌디에이고와 계약 기간 2+1년, 최대 940만 달러(약 127억원)에 계약했다.그러나 시범경기에서 6차례 등판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12.60으로 난조를 보였고, 결국 개막 로스터(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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