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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차량 디자인 '광주다움' 입힌다

입력 2018.12.04. 15:52 수정 2018.12.04. 22:15 댓글 1개
5개 시안 자문회의·시민선호도 조사…내년 1월 확정
【광주=뉴시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도.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재추진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디자인에 시민들의 의견이 대폭 반영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개월여 동안 도시철도 2호선 차량의 이미지와 색상, 형상 등에 대해 온라인 및 현장 설문조사를 거쳐 차량 내외부 디자인 5개 시안을 도출했다.

광주시는 오는 13일 디자인과 철도차량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열어 5개 시안을 수정 보완한 뒤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내년 1월 차량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선호도 조사도 온라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디자인 최종안이 결정되면 이를 반영한 차량설계에 이어 내년 11월 제작에 들어가 2022년부터 단계별로 총 72량 36편성을 납품받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공론화를 통해 재추진됨에 따라 차량 제작도 본격화된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광주다움'을 입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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