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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우수한 ‘도심속 웰빙 아파트’

입력 2008.12.11. 09:07 댓글 0개
용봉동 ‘한화 꿈에그린’ 재분양중



3.3㎡당 480만원선, 풀옵션 제공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웰빙형 아파트’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은 전남대 캠퍼스가 걸어서 1분 거리로 내 집앞 정원처럼 펼쳐진다. 특히 단지앞 캠퍼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조망권이 뛰어난 편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용봉동 꿈에그린은 주변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의 쉼터 및 휴식 공간 등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반룡희주형(盤龍戱珠形)의 명당인 용봉동 국민주택을 재건축한 곳으로 90㎡, 114㎡, 146㎡ 등 중대형 아파트 64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계약 포기분에 한해 재분양중이며, 3.3㎡당 분양가는 483만원대로 다른 단지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 편이다.

용봉동 ‘한화 꿈에그린’은 광주 최고의 교육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국제고, 광주외고, 고려중·고교, 살레시오중·고교, 광주교대 등이 밀집해 있다. 또 비엔날레 전시장, 어린이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입지도 우수한 편.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용봉IC와 서광주IC가 위치해 있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제2순환도로와단지 인근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많아 구·신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구성돼 있어 채광과 통풍이 잘 이뤄진다. 90㎡, 114㎡에는 3베이를, 146㎡ 아파트에는 4베이 가변형 평면이 적용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입주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외부창문 청소 서비스, 집진드기 무료 방역 서비스, 네일 아트 서비스, 영화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화건설 이호성 차장은 “현재 공급중인 물량은 미분양이 아니고 재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동과 층을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다”면서 “한화건설은 종잣돈이 부족한 수요자들을 위해 전체 분양가의 60~80%까지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2)514-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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