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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속가능성 지수 건설분야 1위
입력 2018.11.22. 15:34 수정 2018.11.22. 15:35 댓글 0개【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포스코건설이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건설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세번째로 건설분야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활동에 대한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고객만족, 임직원 복지, 지속가능한 자원이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과 협력사 상생협력 활동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창학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기업의 경영성과 만큼 중요한 것이 사회적가치창출”이라며 “포스코건설은 위드 포스코(With POSCO)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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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대표이사에 허윤홍 사장 선임 [서울=뉴시스] GS건설 신임 CEO 허윤홍 사장.[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이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특히 허 사장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22년에는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허 사장은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GS건설의 2대 주주에 오른 허 사장은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GS건설은 허창수·허윤홍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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