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이화영 측 "거짓말쟁이 몰이, 검찰의 수법" 진실공방뉴시스
- '눈물의 여왕' 흥행에도···제작사 주가는 '주르륵'뉴시스
- 애즈원, 오늘 신곡 발매···긍정 에너지 전할 '베터'뉴시스
- 중앙선관위, 선거비용·정치자금 위반행위 집중 조사 실시뉴시스
- 이번주에만 1조 가까이 팔았던 외국인, 이 종목은 담았다뉴시스
- 윤건영, 문 정부 인사 기용설에 "어이없는 해프닝···불순한 의도 있어"뉴시스
- MSCI 지수 요건 변경···다음달 편입·편출 종목은뉴시스
여수서 감기로 입원한 중학생 병원서 숨져
입력 2018.11.20. 18:05 수정 2018.11.20. 18:12 댓글 0개【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에서 감기로 종합병원에 입원한 중학생이 갑자기 쓰려져 숨졌다.
2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40분께 여수시 A 병원 5층 병동 화장실에서 A (14) 군이 쓰러졌다.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A 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A 군은 지난 17일 감기와 장염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은 여수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찾고 있다.
경찰은 또 A 군이 감기와 장염 증세로 지난 17일 입원할 때부터 병원 CCTV 영상 등을 분석 중 이다.
A 병원 관계자는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사망 원인 규명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부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70대 노부부에 둔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광주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에게 둔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웃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4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6시13분께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부부관계인 70대 B씨와 C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B씨가 소지 중인 등산용 지팡이를 빼앗아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얼굴 등을 다친 B씨와 남편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과거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 · 장흥 행사장서 80대 여성 돌연 숨져···경찰 수사
- · 광주 아파트서 이웃 노인들에게 둔기 휘두른 40대 체포(종합)
- · 장흥 행사장서 쓰러진 80대 여성 숨져···경찰 수사
- · 이화영 측 "거짓말쟁이 몰이, 검찰의 수법" 진실공방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부산 시민단체, 에어부산 신임 대표 사퇴 촉구..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6'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7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8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9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10롯데건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한다..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