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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SRF열병합발전소' 해법 찾기 토론회

입력 2018.11.18. 10:59 수정 2018.11.19. 08:26 댓글 2개
20일 나주시의회 주최…발전소 가동 주체·반대 단체 등 참여 토론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사진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인근 신도산단에 준공된 '열병합 발전소' 전경. 2018.11.18 (사진=뉴시스DB) l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빛가람(나주)혁신도시 내 'SRF(Solid Refuse Fuel·생활쓰레기 고형폐기물 연료)열병합발전소' 가동 갈등 문제 해소를 위한 의견 수렴의 장이 열린다.

나주시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최대 현안인 '나주 신도산단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 해결을 위한 이해당사자 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꾸려진 이후 동분서주하고 있는 '나주시의회 SRF열병합전소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발전소 가동 주체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대기환경 오염 등을 우려해 가동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주 쓰레기연료 사용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비롯해 환경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토론에 나서게 된다.

'SRF열병합발전소 현안·입장·해법'를 놓고 나주시, 범대위, 한난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좌장(진행)을 맡고, 진종용 한난 고객지원부장, 신상철 범대위공동위원장, 임주호 나주시 에너지신산업과장이 패널로 나서 'SRF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유해성과 쓰레기 처리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 배포한 질의서 내용을 토대로 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은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갈등 해결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이해 당사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상호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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