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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맥 아시아' 창간, 한국에서도 보고 읽는다

입력 2018.11.15. 16:3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디제이맥 아시아(DJ Mag Asia)'가 창간했다.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댄스 뮤직 부문 권위를 자랑하는 잡지다.

댄스뮤직 이벤트, DJ, 프로듀서, 프로모터, 음향 엔지니어 등의 소식을 전한다. 매해 세계의 인기 DJ를 뽑는 '디제이맥 톱 100 디제이' 이벤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디제이맥 아시아'는 10월호를 첫호로 냈다. 서울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무료지로 배포한다.

창간호에는 울트라 코리아, 울트라 재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 리뷰, DJ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 알엘 그라임, 레이든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디제이맥 아시아 지면 기사는 영어로 돼있다. 1년에 4번 계간지로 발행한다. 메인 기사의 경우 국문, 중문, 일문으로도 돼있다. 디제이맥 아시아 웹사이트는 15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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