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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정치(11월15일 목요일)
입력 2018.11.15. 05: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청와대【대통령】해외순방
◇총리실【총리】08: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4:00 독립유공자 유해봉영식(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방부【장관】08:00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
◇외교부【장관】대통령 순방 수행(11.13-18)
◇통일부【장관】미국 국외 출장(11.13-17)
◇더불어민주당【대표】10:30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예방(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3:20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창립식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원내대표】07:30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상암동 S-PLEX CENTER 라디오 스튜디오) 09:3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3:40 운영위 전체회의(국회 본청 운영위회의실)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자유한국당【비상대책위원장】10:00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본청 228호)【원내대표】10:00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본청 228호)
◇바른미래당【대표】10:30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간담회(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2생활관,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11:50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들과 점심식사(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혁신센터(TIP) 지하1층 학생식당,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15:20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정운현 국무총리 비서실장 예방(본청 215호) 【원내대표】07:52 OBS 경인TV 'OBS 뉴스745' 전화인터뷰 09:00 제24차 원내정책회의(본청 218호) 13:40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청 319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민주평화당【대표】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5:40 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내방(본청 226호) 【원내대표】07:15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 09:00 의원총회(본관 226호) 10:00 국회의원 입법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13:40 국회 운영위원회(국회 운영위 회의장)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5:40 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내방(본청 226호) 18:30 광주시 예산정책협의(외백)
◇정의당【대표】08:00 <동물복지국회포럼> 조찬간담회(의원회관 의원식당) 09:30 상무위원회(본청223호)13:00 개고양이 모피수입 금지법 통과를 위한 보고서 발표회(회관 제5간담회실) 19:00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노동인권교실 강연(한신IT타워2차) 【원내대표】09:30 상무위원회(본청 223호)09:5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 13:30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운영위 회의실)
◇국회
09:30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본청 550호)10:00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공청회)(본청 245호) 10: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본청 445호) 10:0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본청 501호) 11:00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저네회의(본청 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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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내년도 의대 증원 50~100% 범위서 자율결정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에 대한 정부입장 등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각 대학이 지난달 정부가 배분한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기로 19일 결정했다.지난 18일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적극 수용하면서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 증원되는 의과 대학 정원은 모두 더해 1천~2천명 사이의 범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 참석해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조정 건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한 총리는 전날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이 의대 정원과 관련한 의견을 정부에 연명으로 전달했다며 "정부는 오늘 중대본에서 총장님들이 보내주신 건의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부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국립대학 총장들이 건의안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 집단행동이 길어지면 2025학년도뿐만 아니라 이후까지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했다고 했다.그는 "이같은 사안을 고려해 국립대학 총장들은 의대 정원 2천명을 증원하되 각 대학이 처한 교육 여건에 따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하여 정원 증원분의 50% 이상 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하셨다"고 설명했다.한 총리는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또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도 2천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확정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강병운기자 bwjj238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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