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뉴시스
- "야, 야 이리와"···총선 후보 '이주민 불법 체포' 논란뉴시스
- 농협은행,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외부전문가 조정협의회 구성뉴시스
-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41.4%뉴시스
- NH농협금융, ESG사업 강화 위한 'ESG추진협의회' 첫 개최뉴시스
- 촉촉한 봄비 맞는 꽃 [오늘의 한 컷]뉴시스
- 이낙연, 이재명 25만원 지원금에 "그 양반 오랜 버릇···눈속임이다"뉴시스
- 민주 "재외국민선거 첫날 투표율 9.4%···지난 총선 대비 3배"뉴시스
- 환자단체 "치료 놓치면 평생 고통"···한총리, 의료계에 "정부와 대화 다시 부탁"뉴시스
- 대전시+자치구, 대덕구 신청사 건립에 힘 모은다뉴시스
두바이 다녀온 70대 메르스 의심 신고…'음성 판정'
입력 2018.11.14. 14:11 수정 2018.11.14. 16:04 댓글 0개【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인 두바이에 여행을 다녀온 7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70·대구 수성구)씨를 대상으로 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에는 두바이, 3~8일에는 터키를 다녀왔다.
출국길에 다시 두바이를 거친 A씨는 자택에 도착한 뒤 감기 증세를 호소했다.
A씨는 "기침을 동반한 고열이 수일 째 이어진다"며 지난 13일 보건당국에 메르스 의심 신고를 했다.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2차 검사 없이 A씨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so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신축아파트 분양권을 소유한 것처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A(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분양권 구매자 4명을 상대로 총 4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분양권 구매자들에게 서구 쌍촌동의 한 신축아파트 34평형 분양권을 갖고 있다고 속였다.또 아파트가 준공되면 무조건 '피(프리미엄)'가 붙는다며 구매를 유도했다.그는 분양권 매매 과정에서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대신 계약금을 지불했다는 가짜 입금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구매자들에게 건넸다.경찰은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警 운전자 추적 중
- · 광주 도심서 사고 난 고가 외제차 발견···잠적 운전자 추적
- · '휠체어 설비 없는 버스는 차별' 소송, "장애인 이용 노선부터 추리자"
- · 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문재인, 거제 변광용 후보 격려···배재정 지원은 미정..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