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SNL 제이환, 도망가고 싶었다···정신 놓고 연기"뉴시스
- '성인 페스티벌' 강남 개최 않기로 "여배우 사고 우려"뉴시스
- 롯데, 8연패 탈출···"오늘 계기로 팀 다시 올라갈 것"뉴시스
- "집에 가겠다" 30대 여성 무속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뉴시스
-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19일(금)뉴시스
- 롯데, LG 꺾고 8연패 탈출···4연승 삼성, 5위 도약(종합)뉴시스
- 추경 편성···여 "포퓰리즘 땜질식 처방" 야 "민생 살리는 재정확대"뉴시스
- 박종철 열사 모친 빈소에 정계 발길···여야 지도부 조문 행렬(종합2보)뉴시스
- '창원간첩단' 혐의 재판···서울중앙지법→창원지법 이송뉴시스
- 4연승 삼성, 두산 꺾고 5위 도약···이승현, 선발 데뷔전 승리뉴시스
2018 전국초중고 축구리그 및 DIVISION6 권역리그 시상식 개최
입력 2018.11.14. 10:55 댓글 0개【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2018 전국초중고축구리그 및 DIVISION 권역리그 시상식을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 전국초중고축구리그는 총 62개 팀이 8V8 시범경기를 포함해 217경기를 연중 실시했으며, DIVISION 리그는 12팀이 참가해 30경기를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선수단을 축하해 주기위해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익산시축구협회 김응천 회장, 김제시축구협회 허남곤 회장을 비롯해 일 년 동안 선수들과 함께 현장에 파견됐던 리그운영감독관들도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은 “2019년도부터는 초등부와 고등부 저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 리그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초중고 저학년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보장해 주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DIVISION6리그 뿐 아니라 2019년 출범되는 DIVISION5리그 대회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6개팀이 참가하는 2018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 겸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가 오는 17일 10시 전주완산체육공원 및 김제축구전용구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차선발권을 획득하기 위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le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문성곤 3점포 5방 19점' KT, LG 꺾고 4강 PO 1승1패 원점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수원 KT 문성곤 (사진 = KBL 제공)[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4강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KT는 1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문성곤의 외곽포를 앞세워 83–63, 20점차 대승을 거뒀다.16일 1차전에서 패했던 KT는 시리즈 전적을 1승1패,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두 팀은 KT의 홈구장 수원KT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20일 3차전을 치른다.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을 잡은 팀의 챔피언결정전 승리 확률은 47.6%였다. 21번 중 10번이었다.이번 시즌 자유계약(FA)을 통해 새롭게 KT에 합류한 포워드 문성곤의 활약이 돋보였다.문성곤은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 스페셜리스트다. 이에 반해 슈팅에선 약점이 뚜렷하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점슛 성공률이 28.6%에 불과했다.그러나 이날 3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꽂는 등 19점(3점슛 5개)을 올리며 공격에서 불을 뿜었다. 패리스 배스(19점)와 함께 최다 득점자다.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았다. 승부처 기싸움에서 문성곤의 외곽포의 위력이 강했다.1차전에서 부진했던 하윤기와 허훈도 각각 16점(6리바운드), 8점(5어시스트)을 지원했다.LG는 저조한 필드골 성공률(34%)과 많은 턴오버로 자멸했다. 턴오버를 17개나 범했다. KT는 9개.아셈 마레이(15점 12리바운드)는 심판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1차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재도와 양홍석은 각각 5점, 4점으로 부진했다.전반을 40-38로 앞선 KT는 3쿼터에서 승기를 잡았다.예상치 못했던 문성곤의 외곽포가 폭발했다. KT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문성곤의 3점슛과 배스의 2득점으로 45-38로 달아났다.LG도 유기상의 3점포로 응수했지만 문성곤은 전문슈터 못지않은 슛 감각을 뽐냈다. KT는 쿼터 막판 허훈의 3점슛까지 터지며 64-53으로 앞서며 3쿼터를 마쳤다.문성곤은 4쿼터에서도 시작과 함께 3점슛을 터뜨리며 LG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 '11언더파'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
- ·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계약···최대 32억4000만원 받는다
- · 박준홍, KPGA 파운더스컵서 생애 첫 홀인원 달성
- · 중국서 풀려난 손준호, 전북에서 컨디션 끌어올린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6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7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