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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 해임 결정…이번 주 발표"WP
입력 2018.11.13. 16:03 댓글 0개【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해임한데 이어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다음 타깃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은 백악관 전·현직 관리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에게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을 해임하기로 이미 결정했다고 말했다며 조만간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닐슨 장관과 함께 텍사스 남부 국경지역을 방문해 현지에 배치된 현역 군인들을 격려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닐슨 장관은 미국 남부 국경지역으로 몰려오고 있는 이민자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닐슨 장관이 자신이 내세운 강경 이민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해왔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닐슨 장관 해임이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존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은 닐슨 장관을 해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케리 비서실장의 미래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것이다.닐슨 장관은 취임한지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행정부를 떠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몇개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왔다고 그의 동료들은 WP에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각회의가 열릴 때 닐슨 장관을 공격하기도 했으며 그의 충성심에 대해 의구심을 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닐슨은 이민법과 관련 규정 등을 언급하며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방적으로 차단하거나 멕시코 국경을 봉쇄히기 어렵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닐슨이 해임될 경우 국토안보부 리더십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에 올해 배정된 예산은 600억 달러(약 68조원)로 직원 수만 24만명에 달하는 거대조직이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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