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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미세먼지 극복상품 긴급 편성

입력 2018.11.13. 08:59 수정 2018.11.13. 10:29 댓글 0개
미세먼지 상품 편성시간 3배 늘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미세먼지 극복상품을 긴급 확대 편성한다고 13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1월 공기청정기 편성을 지난 해 2회에서 올해는 6회로 3배 늘렸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위닉스 공기청정기 등 방송이 연속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LG 프리데이’ 특집전을 열고 트롬 건조기, 스타일러를 판매한다. 이날 구입한 고객에게는 매회 프로그램당 1명씩을 추첨해 구매한 1개 상품 전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공짜찬스’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 편성전략팀 서성호부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춰 대거 편성 시간을 확대하고 판매사와 협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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