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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9년 예산안 2조1479억원 편성

입력 2018.11.09. 11:26 수정 2018.11.09. 11:37 댓글 0개
2018년보다 1454억원 증액…공립유치원 확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9일 2019년도 예산안으로 2018년보다 1454억원이 증가한 2조1479억원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안에는 병설유치원 학급증설, 학교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당직 및 미화원 용역근로자 채용권 전환 등을 포함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와 학교안전 및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대 등에도 역점을 뒀다.

세입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7392억원(81.0%), 자치단체 이전수입 3396억원(15.8%), 기타 이전수입 10억원, 자체수입 291억원(1.4%), 전년도 이월금 390억원(1.8%) 등을 반영했다.

세출예산으론 인적자원운용 1조234억원(47.6%), 교수·학습활동 지원 1273억원(5.9%), 교육복지 지원 1875억원(8.7%), 보건·급식·체육활동 526억원(2.5%), 학교재정지원 관리 5212억원(24.3%),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 1506억원(7.0%), 평생 및 직업교육 55억원(0.3%), 교육행정일반 153억원(0.7%), 기관운영 관리 188억원(0.9%),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 403억원(1.9%), 예비비 56억원(0.3%) 등을 편성했다.

예산이 늘어난 주요사업은 인건비가 596억원(4.8%) 증액된 1조3011억원, 학교재정운용 자율성 확대를 위한 학교표준교육비가 41억원(4%) 증액된 1141억원, 초등학교 고학년 공기정화장치 설치비지원 25억원 등이다.

교수학습활동 지원비는 131억원(11.5%)이 증액된 1273억원을 편성하고, 수완2중 신설 등 학교 증설비는 330억원, 학생수용을 위한 증개축사업비가 158억원(62.6%)이 증액된 411억원, 화장실공사 51억원, 방수공사 37억원, 외벽공사 34억원, 냉난방시설개선 106억원, 석면텍스교체 144억원 등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비 764억원을 반영했다.

광주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기 위해 병설유치원 증설 및 비품구입비로 26억원을 반영하는 한편 본예산에 재원배분을 확대해 시설비 이월액을 감소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2019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14일 확정될 예정이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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