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대우전자·대유위니아, 김치 2톤과 냉장고 후원

입력 2018.11.08. 15:49 수정 2018.11.08. 15:55 댓글 0개

대유그룹 가전계열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김치와 김치냉장고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6일 전달했다.

KBC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천㎏과 클라쎄 김치냉장고 7대를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양사 생산공장이 자리잡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우전자 윤의창 제조본부장과 대유위니아 최성준 생산본부장,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억헌 모금분과위원장, 이성도 사무처장, 광주 아동복지협회 김요셉 대표가 참석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광주에 있는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공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후원물품들은 광주 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다.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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