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여경협 광주지회장에 배문자 대표 선출

입력 2018.11.08. 14:29 수정 2018.11.08. 15:06 댓글 0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제 9대 회장에 배문자 뉴그린코리아㈜ 대표가 선출됐다.

광주지회는 지난 6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현 수석부회장인 배 대표를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지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배문자 회장은 여경협이 “여성기업인을 대변하고 여성기업인의 경영능력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 회장은 히트펌프, 수중펌프 및 기계설비공사, 기계구조물제조업을 하는 ㈜뉴그린코리아와 엠스엠코리아㈜ 대표이사로 광주광역시중소기업지원센터 CEO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첨단경영자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여성기업인이다.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