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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식]농어촌공사 어르신 맞춤형 '돋보기안경' 지원

입력 2018.10.30. 17:00 수정 2018.10.30. 17:05 댓글 0개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30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한글마을 명촌관에서 농어촌 어르신 7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증정하는 '브라이트(Bright)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8.10.30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어촌공사 어르신 맞춤형 '돋보기안경'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한글마을 명촌관에서 농어촌 어르신 70명에게 돋보기안경을 증정하는 '브라이트(Bright)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지역 안경사와 협력해 고령 농어업인에게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제작·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올해 '브라이트 운동'을 통해 총160회에 걸쳐 농어촌 어르신 1000여명에게 돋보기안경을 증정했다.

공사 임직원 1만2000여명은 '브라이트 운동' 외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연중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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