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교육청, 시험문제유출 대안 마련

입력 2018.10.26. 10:53 수정 2018.10.26. 11:13 댓글 1개
엄중문책 포함
전남도교욱청 전경. 뉴시스 제공

최근 목포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문제유출 사건과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대책을 보면 ▲평가관리실 CCTV설치 의무화 ▲보안 USB(휴대용저장매체관리대장, 반출입대장 활용)사용 의무화 ▲정기고사 기간 중 시험지 보안 관리 실태 점검 강화 ▲성적관련 비위 학교 특별감사 실시 등이다.

특히 학생 평가와 관련해 시험지 유출 등 중대한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해당 교직원은 물론 학교에도 엄중 문책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밖에 학생평가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직위별 설명회를 갖고 필요한 학교는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업성적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또 평준화 지역인 목포, 여수, 순천 지역의 고등학교부터 상피제(교직원이 자녀와 동일교에 재직하지 않도록 하는 것) 완전 적용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생 평가 뿐 아니라 학교 운영 전반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장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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