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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서창 종합개발 6000억 투자, 6000개 일자리 창출˝

입력 2015.04.14. 18:32 댓글 0개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14일 “광주 서구의 서창지역은 숨겨져 있는 진짜 보물같은 땅”이라며 “ 중앙정부에서 6000억여원을 투입, 문화관광 예술단지로 조성토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광주방송과의 대담 인터뷰를 통해 “‘서창 종합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6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함께 ‘21세기 서구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발전을 위해선 호남정치 복원이나 정권심판을 주장하는 정치꾼들은 더 이상 필요없다”며 광주시민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여당후보 정승을 딱 1년만 써보시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또 “당선되면 광주발전 예산 및 정책에 대해 정부여당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광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데 정승을 도구로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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