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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레이첼 야마가타 추가공연 티켓 단독 판매

입력 2018.10.24. 09:42 댓글 0개
(사진=위메프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위메프는 레이첼 야마가타의 추가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마가타의 앵콜공연은 내달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앵콜공연은 9~10일 양일 공연매진에 따라 추가로 확정됐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의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전 좌석 지정석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2009년 첫 내한 이후 2011~2016년 꾸준히 한국을 찾은 야마가타는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연이은 공연 매진을 기록해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올 봄 큰 사랑을 받은 JTBC 드라마 '밥 ㅈㄹ 사주는 예쁜 누나'에 삽입된 곡, 'Something In The Rain'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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