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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20세대 전용 'Be Y 폰 3' 단독 출시

입력 2018.10.24. 09:41 댓글 0개
KT, Be Y 폰 3 26일 판매 개시
입고 알림 이벤트 통해 사은품 증정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KT가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1020 Y세대 전용 스마트폰 'Be Y 폰 3'을 선보인다.

KT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 및 전국 KT 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Be Y 폰 3'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e Y'는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Y24 ON, Y틴 등의 요금제와 더불어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다.

'Be Y 3'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2018년 3월 출시 후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를 기록중인 'P20 Lite'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로 출고가는 33만원(VAT 포함)이다.

KT는 'Be Y 3'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KT Shop '입고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Shop에서 'Be Y 3' 입고 알림을 신청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통을 할 경우 'Be Y 3' 전용 필름, 보조 배터리, 스마트셔터 기능을 갖춘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Be Y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성비를 갖춘 모델로 1020 'Y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KT의 Y 요금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Be Y 폰 3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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