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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22점’ 삼성화재, 시즌 2승째 수확
입력 2018.10.23. 21:37 댓글 0개【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베테랑 박철우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삼성화재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9 25-22 25-2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과의 V-클래식 매치에서 첫 패를 당한 삼성화재는 사흘 만에 승수 쌓기를 재개했다. 시즌 성적은 2승1패(승점 6)다.
박철우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67.85%. 타이스가 18점을 책임졌고, 새롭게 삼각 편대에 가세한 송희채는 13점을 기록했다.
1세트는 한국전력이 따냈다. 힘겹게 리드를 지키던 한국전력은 24-23에서 조근호의 속공으로 세트를 정리했다. 현대캐피탈에서 이적한 세터 노재욱은 허를 찌르는 속공 토스로 팀에 첫 세트를 안겼다.
2세트부터는 삼성화재가 경기를 주도했다. 타이스, 송희채, 박철우가 고르게 터지면서 손쉽게 점수를 쌓았다.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만 10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3세트를 25-22로 정리한 삼성화재는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18-18에서 송희채의 공격과 박철우의 블로킹으로 격차를 벌렸다. 삼성화재는 24-22에서 아텀에게 서브 에이스를 헌납했지만, 곧바로 나온 아텀의 범실을 틈타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전력은 3연패를 당했다. 뒤늦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아텀(21점)과 주전 세터 노재욱의 호흡이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모습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의 추격을 3-1(25-23 25-15 20-25 25-14)로 잠재웠다. 국가대표 쌍포인 이소영(22점)과 강소휘(20점)가 42점을 합작했다. 새 외국인 선수 알리는 14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베키(21점)와 양효진(16점)이 분전했으나 국내 날개 공격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블로킹(8-12), 서브에이스(2-8) 등 대다수 지표에서 밀린 것도 패인이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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