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풍 명소, 단풍 구경하러 가요~
입력 2018.10.23. 09:35 수정 2018.11.01. 11:30 댓글 3개가을이 점점 무르익는 요즘,
단풍 구경하러 갈 때가 되었어요!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가득한
광주의 단풍 명소 알려드릴게요~
무등산 원효지구
광주 북구 무등로 1550
광주의 명산 무등산,
빨갛고 노오란 단풍들이
아름다운 가을을 선물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 123
GIST는 세계 초 일류 대학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죠?
10월의 지스트는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충장사
광주 북구 송강로 13
고즈넉한 충장사와
단풍나무의 아름다운 절경을
함께 볼 수 있어요.
포충사
광주 남구 포충로 767
아름다운 단풍나무와
푸른 하늘이 어울리는
광주의 포충사는
가을이 한창입니다.
짧은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광주 단풍 명소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즐겨보세요~
출처: http://saygj.com/221380693391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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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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