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돼지띠, 다이어트할 때 되지 않았니
입력 2018.10.22.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0월22일 월요일 (음력 9월14일 정해)
▶쥐띠
성실하게 내 위치를 지키니 귀인이 따른다. 인기도 상승하고, 사업도 번창하니 바라던 바를 성취할 운이다. 겸손한 자세로 처신함이 좋을 듯. 애정 문제는 상대를 너무 자기 쪽으로만 끌어들이려고 하지 말라. 오히려 반발해 멀어질 수.
▶소띠
시비가 예상되니 언짢은 일이 있어도 참는 미덕을 보여야겠다. 미워하는 감정을 억제하고 지혜롭게 처신함이 좋을 듯. 3, 5, 9월생 욕심은 금물. 투자는 길하다. 단, 도박이나 동업 관계는 피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길이다.
▶범띠
사업 전망도 밝고 번창할 기회가 드디어 내 앞에 온다. 하지만 가정에 더 많이 신경 써야 할 때. 면허증만으로 운전하는 것은 아니니 자신감으로 주변을 살피며 진행하면 안전운전할 수 있다. 자신감은 금물.
▶토끼띠
남의 것을 챙겨주다 내 것을 잃는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희생정신도 좋지만, 나부터 챙겨야 한다. 1, 7, 9월생 가정을 지키고, 행복은 마음에 있음을 알라. 타인으로 인해 손재수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용띠
보안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모처럼 새로운 것을 계획하는데 비밀이 누설될 수 있다. ㄱ, ㅈ, ㅎ 성씨에게 언행을 조심할 것. 남쪽에서 판로가 열리고, 지연하던 일들이 풀릴 듯하다. 부부 갈등은 대화로 풀어라.
▶뱀띠
윗자리에 있다고 자만하며 아랫사람을 대하다가 봉변당할 운. 각별히 말조심해야 할 때다. 특히 개, 양, 닭띠 비위를 상하게 하면 후회한다. 세상에는 비밀이 없는 법. 주위 눈총이 더 무서움을 알라.
▶말띠
자녀들이 아직 어리다고 방심하지 말고, 더 신경 써서 보살피라. 뜻하지 않는 관재수가 있을 수 있다. ㅇ, ㅁ, ㅊ 성씨는 자존심이 상해도 자신을 다스리고 감정을 억제하면 화를 면할 수 있을 듯.
▶양띠
필요 이상 불만을 표현하면 신상에 어려운 일이 있겠다. 인내가 필요하다. 아랫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1, 4, 9월생은 기분 상하는 일이 많구나. 밝은색으로 단장하고,동업은 생각하지 말 것.
▶원숭이띠
한강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답답하고 고달프다. 하지만 노력과 지혜가 따르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을 듯. 그에 따른 결실이 크겠다. 1, 9, 12월생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정신적인 고통은 건강에 해롭다.
▶닭띠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경쟁자가 심하게 방해한다. 불신감을 느끼고 대하기보다 상대를 덕으로 제압하고 더 큰 노력으로 승부를 걸자. 사랑하는 것은 자유지만, 상대를 확실히 구분하라. 서, 북쪽에서 웃음꽃이 필 듯.
▶개띠
노력한 보람이 결실로 나타나는 길운이다. 재물을 탐내지 말고 겸손한 태도로 처신하라. 애정은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에게 시간을 주라. 여유 있는 사람이 더욱 정열적으로 될 것이다. 금전 거래는 사절하라.
▶돼지띠
재물로 인해 친지나 동료 간 충돌이 우려된다. 욕심을 버리고 자중자애하는 것이 좋을 듯. 인기인은 상승하는 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구설에 오르지 않는다. 1, 2, 12월생 추진하는 일이 길하다. 기회를 잡으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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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문화, ACC 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요" 2023년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워크숍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아시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끈다. ACC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 곁을 찾아간다.ACC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5에서 인도네시아 바틱과 동아시아 출산의례를 주제로 'ACC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인도네시아 바틱'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인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를 다녀온 이혜미, 오세린 작가가 함께한다.인도네시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담은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바틱 직물을 활용해 오브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워크숍은 다음달 11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27일 4차례 진행된다.'동아시아 출산의례' 교육 포스터.이어 아시아 출산의례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강의도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아시아 과거 전통문화와 근현대에 이르는 민간문화를 포함해 출산의례를 알아보는 의식주 문화와 생활풍습에 대해 조명한다.교육은 총 3회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플러스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한다.다음달 16일에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성과 속의 세계를 넘나드는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오는 5월 28일에는 김효경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연구원이 '한국 출산의례와 설화 속 삼신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6월 25일에는 한남수 선문대학교 교수가 '붉은 색의 두 얼굴, 중국의 출산의례'를 주제로 강의한다.ACC가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 도시 전시'에서는 계절풍을 따라 동남아시아의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교육과 문화교류, 항구도시에서 만들어낸 고유한 문화 쁘라나칸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화려한 그림과 조각, 신성하고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금속공예품, 열대의 문양을 품은 옷과 직물 공예, 자연에서 채득한 라탄으로 만든 목공예 등 동남아시아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화와 신앙, 집과 옷, 이색적인 일상용품을 만나 볼 수 있다.'ACC 박물관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아시아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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