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BYD 등 中 전기차업체들과의 협력 대폭 확대" 발표뉴시스
- 마약 취해 웃통 벗고 거리 활보한 작곡가 구속기소뉴시스
- 이영애 "쌍둥이 자녀에게 화날 때 소리 지른다"뉴시스
- 거제 장승포 해안,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뉴시스
- '메시 노쇼' 中친선경기 주최측, 격노 中팬들에 입장권 가격 50% 환불 밝혀뉴시스
- "4강 직행 보인다" LG, 정관장 누르고 9년 만에 8연승뉴시스
- 김수현 "볼링 좋아해서 삶 피폐해져···요즘 골프에 빠졌다"뉴시스
- 강진 수암산 불 53분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종합)뉴시스
- 홍콩, 간첩행위 겨냥한 새 국가안보보호법 만장일치 채택뉴시스
- "배우는 호구 아니다" 재희, 사기 피소에 재차 입장뉴시스
재활 권창훈, 내년 1월 아시안컵 출전 어려울 듯
입력 2018.10.20. 11:53 댓글 0개【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해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낙마했던 미드필더 권창훈(24·디종)이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도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소속 디종 구단의 부상자 소식을 전하며 "권창훈이 내년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지만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 건 처음이다.
권창훈은 지난 5월20일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벌어진 앙제와의 2017~2018시즌 리그앙 최종전에 출전했다가 오른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소집 직전에 당한 부상이다. 당시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은 크게 아쉬워했다. 권창훈은 이후 재활에 공을 들였다.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소식은 벤투호에 긍정적이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권창훈은 왕성한 활동력을 주무기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공격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2선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4강 직행 보인다" LG, 정관장 누르고 9년 만에 8연승 [고양=뉴시스] 김선웅 기자 = 1일 경기 고양시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LG 조상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2.01. mangusta@newsis.com[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9년 만에 8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큼 다가섰다.LG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94-70, 24점차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2위 LG(33승17패)는 8연승을 달리며 3위 수원 KT(31승19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리는데 성공했다.정규리그 1위와 2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때문에 2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선두 원주 DB는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또 LG는 8연승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지난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던 정관장(15승34패)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LG는 아셈 마레이(17점 15리바운드), 신인 유기상(14점 7리바운드), 양홍석(13점 8리바운드), 이재도(12점 8어시스트)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정희재(9점), 이관희, 정인덕(이상 8점)의 지원도 쏠쏠했다.LG는 제공권 다툼에서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리바운드 개수에서 50개-25개로 두 배 더 잡았다.정관장에선 배병준이 15점으로 분전했다. 정관장은 원정 17연패에 빠졌다.서울 SK는 고양 소노에 62-75로 패하며 4강 직행 가능성이 서서히 사라지는 모양새다.2연패에 빠진 4위 SK(29승20패)와 2위 LG의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소노의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34점(9어시스트)을 올리며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21점 26리바운드를 지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 '첫 세계선수권 金' 김길리 "감회 새로워···부족한 점 더 보완하겠다"
- · 양궁 안산, '매국노 논란' 사과···"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 ·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감사합니다"(종합)
- · 중거리포로 서울 첫 승 이끈 기성용, K리그1 3라운드 MVP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 3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4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5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6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7"함평을 광주로 편입하겠다"는 새미래 후보···공약 논란..
- 8"헛웃음만..." 충격의 나성범 이탈에 KIA..
- 9총선 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여영국 7%···오차..
- 10광주·전남, 강풍 동반 황사비 5㎜ 내외…광양 건조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