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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배구단, 팬서비스 수준 확 올렸습니다
입력 2018.10.19. 15:55 댓글 0개【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20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홈개막전 'V-클래식 매치'를 선보인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2018~2019시즌 캐치프레이즈인 '같은 심장으로'를 통해 선수와 배구팬이 함께 하는 시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배구종목 최초로 시도된 현대캐피탈의 선수캐릭터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는 올해 업그레이드됐다. 장기적, 감성적 콘텐츠로 선수의 표정을 좀 더 리얼하게 묘사하고 캐릭터의 디자인라인을 심플하게 다듬었다. 다양한 응용동작을 구단 이벤트와 MD 상품에 활용해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카이워커스 스냅 촬영 이벤트는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팬 서비스다. 매 경기 1팀(가족, 커플)의 신청을 받아 사진가가 선수들과 촬영, 코트에서 촬영 등 현대캐피탈 홈경기장에서 잊지 못할 사진을 촬영해 준다.
현대캐피탈 홈경기장인 유관순체육관 외부에는 '스카이워커스 숍' 확장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바뀐 유니폼 레플리카, 구단 기념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과 빔 프로젝트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신설했다.
경기장 외부 시설 중 가장 인기 있는 스카이돔도 확장, 홈경기 당일 배구꿈나무 어린이들이 배구레슨을 받으며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현대캐피탈은 선수 입장 시 간략하게 진행한 기존의 어웨이팀 소개를, 홈팀과 어웨이팀 구분 없이 똑같은 형식으로 한다.
연고지 천안을 배구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연고지 소재 초·중·고 배구부 지원과 천안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카이워커스 동호인 9인제 배구대회를 준비 중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로만 구분해 선발하던 유소년 체육교실도 세분해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클래스를 신규 오픈하는 등 배구꿈나무들의 활동도 지원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같은 심장으로 팬과 선수단 그리고 구단이 한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기대하는만큼 즐거운 배구문화, 박진감 넘치는 배구경기로 팬과 함께 이번 시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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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절친' 토트넘 떠나나···호이비에르 AC밀란 이적설 [런던=AP/뉴시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을 떠나 AC밀란에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을 떠나 AC밀란에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컷오프사이드'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현재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호이비에르를 AC 밀란에 제안한 상태다.호이비에르는 2020-21시즌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하면서 교체 멤버로 내려갔다. 실제로 그는 11월 초 이후로 풀타임 경기를 3번만 치렀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을 주전으로 내세웠다.줄어든 출전 시간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토트넘 합류 후 매시즌 리그에서 3000분 이상 뛰었던 호이비에르의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은 1085분이다.매체는 이어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상황에 만족하지 않으며, 토트넘은 AC밀란에 호이비에르 영입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AC밀란 측이 호의적이지 않다는 보도가 나온 만큼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재정적인 문제 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공감언론 뉴시스 mj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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