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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서 40대 근로자 기계에 팔 끼어 부상

입력 2018.10.18. 19:33 댓글 0개
(사진=인천공단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민수 인턴기자 = 인천의 한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동 중인 기계에 끼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오후 5시18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한 공장에서 근로자 A(45)씨의 오른팔이 절삭공구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단소방서 한 관계자는 "각종 기계장치 등을 취급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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