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 브라질·멕시코 팬콘 전석 매진···'미스테리 엘리베이터'뉴시스
- 이재명 부평역 유세 현장서 흉기 소지한 남성 검거(종합)뉴시스
- 여, 조국당 비례 박은정에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로 22억 돈벼락"뉴시스
- 이태곤, 스태프들에 천만 원 상당 고급 술 무료 나눔뉴시스
- 수도권·강원·충남·경북,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뉴시스
- 노벨 경제학상 수상한 '행동경제학 창시자' 대니얼 카네먼 타계뉴시스
- 대전 찾은 조국 "R&D 예산 삭감해 뭐하려는지 궁금"(종합)뉴시스
-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김연경, 눈 4개 같아···레이나 공략해야"뉴시스
- 총선 선거운동 첫날···경기북부 출정식 열고 본격 세몰이 뉴시스
-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체력 열세? 경기 리듬은 우리가 좋아"뉴시스
천리안위성 2A호·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장으로 출발
입력 2018.10.18. 17:00 댓글 0개내년부터 다양한 한반도 기상정보와 우주 관측 정보를 제공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천리안위성 2A호와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발사장으로 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천리안위성 2A호를 12월5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꾸루에서,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11월20일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각각 발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2A호는 지난 1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해 현지기준 18일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하며,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출발해 현지기준 21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A호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일 전까지 상태 점검, 연료 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쳐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5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한달여간 궤도전이 과정을 거쳐 고도 3만6000㎞의 정지궤도에 안착하며 약 6개월간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기상 및 우주기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스페이스X사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575㎞ 상공의 저궤도에 안착한 이후에는 약 3개월 동안의 시험운영을 거친 후 본격적인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될 우주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그간 위성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는 3.5톤급 정지궤도위성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고 차세대 소형위성의 표준화, 모듈화, 소형화에 성공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들께 더 높은 수준의 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위성기술 고도화와 국산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sy6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 · 한상원 신임 광주상의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 · '패션도시' 파리서 선보인 보해 복분자주 '눈길'
-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협약
-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