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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에서 시구하고 싶은 야구팬, 지원하세요

입력 2018.10.18. 14:40 댓글 0개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7.10.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24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한다. 야구 팬들이 한국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다.

KBO는 2013년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를 공모,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접은 아마추어 야구선수 출신 유정민씨를 2차전 시구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국시리즈 시구 참여를 원하는 야구팬은 //www.koreabaseball.com/Event/Etc/KsPitch/List.aspx로 접속하면 된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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