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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단신]벤츠트럭, 내구성 강화된 '아록스덤프실버불' 출시 外
입력 2018.10.16. 18:3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한층 더 강렬해진 스타일과 강화된 내구성을 갖춘 '아록스 덤프 실버 불' 모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독일 기술력을 상징하는 알루미늄 휠 커버 적용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측면 스타일과 강화된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를 통해 향상된 내구성, 2세대 유로6 직렬 6기통 엔진을 통한 최상의 동력 성능 등을 자랑한다. 또 최첨단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 등의 첨단 보조 제동 시스템을 갖춰 획기적인 제동 능력을 실현하며 경량 덤핑 실린더 크래들로 험한 길에서도 탁월한 덤핑 능력을 제공한다. 적재 중량 25.5t에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의 가격은 2억원대(부가세 포함)로 책정됐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 방송인 제레미 클락슨으로부터 '2018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뉴스코프 산하 선데이 타임즈와 더선이 이번 어워드를 처음으로 주관했으며 제레미 클락슨은 마우리치오 레지아니 람보르기니 연구·개발 총괄에게 해당 어워드를 수상했다. 클락슨은 "속도나 외관처럼 차량의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느껴지는 자동차를 선택했다"며 "지난 12개월 동안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자동차는 우라칸 퍼포만테 한 대 뿐이었다"고 말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제로백 2.9초, 최고속도 325㎞/h의 성능을 발휘한다.
▲푸조가 고객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전국에서 푸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푸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로드'를 진행한다. 푸조의 성능 경험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충남 태안에서 '해변을 마음껏 질주하는 로드'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선정해 '별이 쏟아지는 로드', '하늘 아래 첫 로드', '노을과 함께하는 해안 로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1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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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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