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이재명과 통화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영수회담 제의 뉴시스
- [속보] 윤, 이재명에 "일단 만나 소통하고 국정 논의하자"뉴시스
- [속보] 이재명, 윤과 5분 통화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 돼야"뉴시스
- [속보] 윤 대통령-이재명, 전화통화···정국현안 논의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스라엘 이란 타격 불안에 2600선 하회 마감뉴시스
- [속보] 조규홍 "전공의 처분 절차 재개 미정···의료계 협의 과정 고려해 검토"뉴시스
- [속보] 조규홍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 시급성 감안해 고려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 이주호 "입시 불안 최소화할 것···학부모에 송구"뉴시스
- [속보] 한 총리 "각 대학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내 자율 모집토록"뉴시스
-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뉴시스
[한경국의 프리뷰] 양현종, 와일드카드 1차전 출격
입력 2018.10.16. 11:43 수정 2018.10.16. 11:48 댓글 0개KIA 타이거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를 치른다.
KIA는 16일 고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을 펼친다.
KIA는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규정상 4위팀 넥센은 1승 또는 1무승부만 기록해도 되지만 5위 KIA는 2승을 거둬야만 한다. 이 때문에 KIA는 첫 경기부터 총력전에 돌입, 사활을 걸고 싸운다.
KIA의 선발은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13승 11패에 평균자책점 4.15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20승 성적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KIA가 5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시즌 넥센과의 2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였다. 넥센전 기록은 2승 평균자책점 1.29다.
하지만 최근 옆구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적이 있어 그의 몸 상태가 이번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넥센의 선발은 브리검이다.
브리검은 올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의 성적을 올렸다. 기복이 적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또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도 뛰어나다.
그는 KIA전 성적이 좋지 않다. KIA전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최근 6경기에서 4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호투 행진을 이어오고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이번이 4번째 시즌다. 앞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팀의 승리로 끝났다. 2015년에는 4위 넥센이 5위 SK를, 2016년에는 4위 LG가 5위 KIA를, 2017년에는 4위 NC가 5위 SK를 제압했다.
고척=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 최정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사직서 나오나···"이번 주말 출전 어려워"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7일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KIA 타이거즈 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4.04.17. photocdj@newsis.com[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사직구장에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일단 19~21일 홈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최정의 경기 출전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숭용 SSG 감독의 설명이다.이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이 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이번 주말까지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 대타로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친 최정은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에 2개를 남기고 이번주를 시작했다.최정은 이번주 첫 경기였던 16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개인 통산 467번째 홈런을 친 최정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함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공동 1위가 됐다.하지만 신기록에 단 1개만을 남긴 상황에서 부상 악재를 만났다.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치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인천 KIA전에서 1회 첫 타석에 KIA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투구에 왼쪽 옆구리를 맞았다.투구에 맞은 직후 교체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최정은 당초 왼쪽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아 약 한 달 동안 결장이 예상됐다.그러나 18일 재차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타박상으로 밝혀졌고, 최정은 1군 엔트리에 남았다.엔트리에서 빠지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이 감독은 "일요일에라도 경기 출전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통증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큰 동작을 하지는 못한다"며 "일단 편하게 쉬면서 회복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SSG는 이번 LG와의 3연전을 마친 뒤 23~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을 치른다. 26~28일에는 다시 홈으로 돌아와 KT 위즈와 대결한다.이 감독은 "이왕이면 홈구장에서 기록을 달성하면 좋을텐데"라면서도 롯데와의 원정 3연전에서 최정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레이너 파트에서 '롯데와의 3연전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더라"고 했다.타박상이라 매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이 감독은 "다음 주중 3연전에서 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지만, 매일 상태를 체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 KBO리그 월간 MVP·투수·타자 시상···퓨처스 월간 MVP 신설
- · 'MLB 루키'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韓빅리거 역대 세 번째(종합)
- · 불운과 부진 사이···'1승'이 어려운 선발 투수들
- ·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빅리거 역대 세 번째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6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