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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굴착기형 예초기 ‘위드마스터’
입력 2018.10.15. 18:19 수정 2018.10.15. 18:29 댓글 0개㈜드림트리 개발, 분당 4천회 회전에 손쉬운 탈부착
무등일보는 판매·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이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편집자주
중장비 어태치먼트업계의 숨은 강자의 면모를 발휘하는 ㈜드림트리(대표 윤선중)는 주문형 장비 개발 전문업체로 지난해 ‘위드마스터’를 개발했다.
‘위드마스터;는 굴착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예초기로 잡목이나 잡풀을 빠르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굴착기에 1분 이내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굴삭기 어태치먼트인 만큼 모든 굴삭기에 장착이 가능하다.
강력한 유압모터는 분당 4천회의 회전으로 잡목이나 수풀을 뿌리채 절단하고 분쇄한다.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잔고장도 없고 고강도 내마모 강판 재질로 된 파쇄날은 장시간 이용해도 흠집이 나지 않고 하루 9천900㎥, 3천여평의 면적을 작업할 수 있어 적은 인력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유휴지 잡풀제거는 물론 하천 농로 정비, 산불방지를 위한 잡목제거, 과수언 잡풀제거까지 다양한 농경 업무에 적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드림트리는 ‘위드마스터’ 외에도 수목 굴취에 용이한 트리마스터, 건축현장 타일제거용 건축마감파쇄기, 가위 기능과 버켓 기능을 접목해 뿌리 절단 및 굴취 작업을 동시에 해내는 굴취 보조 장비 굴취버켓 등 현장에서 필요한 형태의 장비를 현장 관계자와의 미팅으로 새로운 맞춤형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IOS 9001, IOS 14001, NET 신기술 인증 등 중장비 어태치먼트 관련 다양한 특허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 브랜드 이미지를 시장에 각인시켜나가고 있다.
윤선중 대표는 “드림트리는 주문형 생산기업에 걸맞게 많은 협력사와 미래지향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중장비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1600-8893)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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