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2 출신 레인즈, 28일로 끝···무기한 활동중단
입력 2018.10.15. 18:15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의 소속사가 연합해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1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해체한다.
프로젝트 레인즈에 따르면, 레인즈는 28일 일본 활동을 마지막으로 무기한 활동중지에 들어간다.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팀이다. 팀 이름은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을 압축한 것으로 팬들이 지어줬다.
2017년 10월 첫 앨범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총 4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젝트 레인즈는 "팬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소중한 기회로 멤버들은 간절했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로 지금껏 열심히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10월28일 활동을 마지막으로 각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활동을 비롯해 각자의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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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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